사용후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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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작성자
- 윤미경
- 작성일
- 2015.09.22
- 조회수
- 453
상품을 수령하고 이제 거의 한달을 사용해가는것같은데요.
요즘도 꾸준히 세레코 3종을 바르고 있습니다.
우선 부스터
부스터는 정말 묽은 타입이라 펌프 후 바로 흘러내려 땅에 떨어뜨리는 경우도 있는데요.
전 많이 건조한 편이라 세안 후 바로 발라주길 원하는데 뚜껑을 열고 펌프를 하는 시간도 아까울 정도입니다.
그래서 스프레이형으로 용기가 되어있다면 한번에 빠르게 얼굴에 뿌리고 바를 수 있지 않을까 생각했습니다.
또 제가 현재 입덧중이라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에센스와 크림과는 다른 향이 나는데 이 향이 살짝 좋은 향은 아닌듯한 느낌이 들었습니다.
아마도 입덧중이라 그럴수도 있겠지만 나머지 두 제품과는 향이 많이 다른걸 느꼈습니다.
에센스
에센스는 용기도 편하고 사용하기도 좋았습니다. 발랐을때 촉촉함도 느껴졌고요.
크림
건성이 심한 편이라 낮에도 크림을 바르고 화장을 하는데 밀림이 거의 없이 잘 흡수되는걸 느꼈습니다.
특히 전 두드리질 않고 그냥 펴바르기만 했었는데 그렇게 바르면 흡수도 잘 안되고 들뜨는 편이였는데
사용법대로 두드려서 사용해보니 잘 흡수되는게 눈에 보이더라고요.
그 위에 화장을 해도 밀리지 않고 잘 먹는 느낌이였습니다.
미백과 주름을 위한 2중 기능성 제품인 만큼 바를때 화이트닝이 잘 된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.
저녁에 잠들기전 민낯에 화장품을 바르고 나면 칙칙한 모습이였는데
세레코를 바를때는 그래도 조금은 환한 느낌이 들었습니다.
아직 많은 용량이 남아 주름과 미백개선을 위해 꾸준히 발라보려고 합니다.